작성일 : 14-07-07 11:57
안녕하세요?통풍 환자 김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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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태수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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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통풍으로 수년간 고생하다가 올 봄 원장님 종로 계실때 신문 기사 읽고 찾아뵙던 제천 사는 김태수 입니다.
통풍인데 회식 자리가 많아 고민이었던 제게 단비와 같이 약지어주셔서 맥주 마시면서 통풍 조절했던...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약 다 먹고 한동안 안아프고 더운데 치맥도 맘껏 먹고 좋았네요~
약 효과가 좋아서인지 그 이후론 소변도 시원하게 나오고 한번도 안아프고 요산 수치도 좋았습니다.
이쪽으로 개원하셨다고 해서 바쁜 일 끝내고 서울 올라갈때 찾아뵈려고 합니다.
여전히 통풍도 하시는거 맞는지요...
전 많이 좋아져서 친구녀석 소개시켜주려고 하는데 일이 바빠서인지 전화상담만 하려고 하지 서울 올라가긴 힘들거 같다고 하네요..
전화상담만으로 통풍약 지을수 있는거 맞지요??
저도 싹 나은것처럼 제 친구 녀석도 부탁드립니다.
제천사는 김태수 친구라고 하라고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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