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으로 2달때 고생중인 40대 후반 여자입니다.,
돌발성 난청으로 시작하여 스테로이드 치료로 청력은 정상이며 이비인후과에서 할수 있는 검사들에서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난청이후로 2월말쯤 부터 왼쪽귀에 저음성 이명이 들리며 발자국소리나 낮은음을 접했을때 ~두~소리를 내며 진동 울리듯이 반응을 합니다.
낮에는 별로 안들리나 저녁에 집에 있으면 들리는 편이며 잘때 조용할때 더 잘들려서 잠잘때 먹는 신경정신과 약도 한달반째 복용중입니다.
고막주사 현재 4회 맞았으나 몇일만 괜찮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또 원상복귀 되는 느낌이라 계속 맞아야 하나 갈등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큰소리를 듣거나 잠을 잘 못자면 이명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효과가 있을지요?